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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 겨울 스키장 예약, 놓치면 주말엔 발 디딜 틈도 없습니다! 수도권 주요 스키장들이 12월 둘째 주부터 본격 개장하면서 벌써 조기예약 할인 혜택이 시작됐습니다. 지금 바로 예약하면 최대 40% 할인 혜택까지 받을 수 있으니 서둘러야겠네요.
수도권 스키장 개장일정
곤지암리조트와 지산포레스트가 12월 14일 첫 개장을 시작으로, 대부분 스키장이 12월 중순부터 운영됩니다. 비발디파크와 웰리힐리파크는 12월 21일, 엘리시안강촌은 12월 28일 개장 예정으로 각 스키장마다 인공설 제설 상황에 따라 날짜가 변동될 수 있습니다.
온라인 예약방법 완벽가이드
조기예약 할인 혜택 활용
대부분 스키장에서 11월부터 조기예약 할인을 진행합니다. 곤지암리조트는 시즌권 구매 시 30% 할인, 웰리힐리파크는 1일권 조기예약 시 20% 할인 혜택을 제공하니 미리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.
패키지 예약으로 비용 절약
숙박과 리프트권을 함께 예약하는 패키지 상품이 개별 구매보다 최대 25% 저렴합니다. 특히 비발디파크와 엘리시안강촌은 콘도 숙박 패키지가 인기가 높아 주말엔 일찍 마감되니 서둘러 예약하세요.
모바일 앱 예약시 추가혜택
각 스키장 전용 모바일 앱으로 예약하면 포인트 적립과 함께 앱 전용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습니다. 지산포레스트 앱은 첫 가입시 10% 할인쿠폰을, 곤지암 앱은 리뷰 작성시 다음 방문 할인혜택을 제공합니다.
스키장별 숨은 명소
곤지암리조트의 곤돌라 정상에서 보는 일출 명소와 비발디파크의 눈썰매장 옆 포토존이 SNS에서 핫한 스팟입니다. 웰리힐리파크는 스키하우스 2층 테라스에서 슬로프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인생샷 명소로 유명하고, 엘리시안강촌은 밤 10시까지 운영하는 야간스키장에서 조명이 켜진 환상적인 설경을 만날 수 있어 커플들에게 인기 만점입니다.
꼭 챙겨야 할 준비물
스키장에서 장비 대여비를 절약하고 안전한 스키를 위해 미리 준비해야 할 필수 아이템들이 있습니다. 특히 방수 기능이 중요한 장갑과 고글, 그리고 부상 방지를 위한 보호장비는 반드시 개인 소유품을 권장합니다.
- 방수 스키장갑과 UV차단 고글 (대여비 절약 + 위생)
- 무릎·손목 보호대 (초보자 부상 방지 필수)
- 여분의 양말과 속옷 (젖었을 때 갈아입기용)
수도권 스키장 리프트요금
스키장별 1일 리프트권 요금을 비교해보시면 예산에 맞는 스키장을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. 주중과 주말 요금차이가 크므로 일정 조정이 가능하시면 주중 이용을 추천드립니다.
| 스키장명 | 주중 1일권 | 주말 1일권 |
|---|---|---|
| 곤지암리조트 | 65,000원 | 89,000원 |
| 비발디파크 | 59,000원 | 79,000원 |
| 웰리힐리파크 | 62,000원 | 85,000원 |
| 지산포레스트 | 55,000원 | 75,000원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