남부권 스키장 개장일 확인하고 예약 성공 방법

올겨울 남부권 스키장 예약 전쟁이 시작됩니다! 인기 스키장은 개장 첫날부터 주말 리프트권이 매진되는데,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현장에서 발만 동동 구를 수 있습니다. 지금 바로 개장일정과 예약방법을 확인해서 완벽한 스키여행을 준비하세요.

남부권 스키장 개장일 총정리

무주덕유산리조트는 12월 1일, 지리산밸리스키장은 12월 8일 개장 예정입니다. 개장 첫 주말에는 예약이 몰리므로 11월 말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. 특히 무주덕유산은 남부 최대 규모로 개장과 동시에 전국 스키어들이 몰려들어 조기 예약이 필수입니다.

요약: 무주 12/1, 지리산밸리 12/8 사전예약 필수

 

온라인 예약 완벽가이드

홈페이지 직접 예약방법

각 스키장 공식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리프트권과 장비렌털을 동시 예약하면 10%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. 결제는 신용카드, 계좌이체, 간편 결제 모두 가능하며 예약 확인문자를 반드시 받아두세요.

여행사 패키지 예약

숙박과 리프트권이 포함된 1박2일 패키지는 개별 예약보다 20-30% 저렴합니다. 인터파크투어, 모두투어 등에서 11월부터 조기예약 할인을 시작하니 미리 확인해 보세요.

현장 당일 구매

주말과 공휴일에는 현장 매표소에서 1-2시간 대기해야 합니다. 평일은 오전 9시부터 현장구매 가능하며, 카드결제만 받는 스키장이 많으니 현금보다는 카드를 준비하세요.

요약: 온라인 사전예약 10% 할인, 패키지 20-30% 절약, 현장구매는 평일 추천

 

숨은 혜택 총정리

남부권 스키장들은 각각 특별한 할인혜택을 준비했습니다. 무주덕유산은 오후 1시 이후 입장하는 '오후권'이 일반 리프트권보다 40% 저렴하고, 지리산밸리는 3인 이상 단체 예약 시 1인 무료혜택을 제공합니다. 또한 대부분 스키장에서 생일월 방문객에게는 리프트권 50% 할인을 해주니 신분증을 꼭 챙겨가세요. 시즌권을 미리 구매하면 5회 이상 방문 시 본전을 뽑을 수 있어 겨울 내내 스키를 즐길 계획이라면 고려해 볼 만합니다.

요약: 오후권 40% 할인, 단체 1인 무료, 생일월 50% 할인, 시즌권 5회 본전

꼭 챙겨야 할 준비물

스키장에서 당황하지 않으려면 기본 준비물을 미리 체크해야 합니다. 특히 장갑은 두꺼운 방수장갑과 얇은 이너장갑을 각각 준비하고, 선글라스는 자외선 차단지수 UV400 이상 제품을 선택하세요.

• 방수 스키복과 방한 이너웨어 (대여 시 1일 2-3만원)
• 방수장갑 2쌍과 UV400 선글라스 (눈 반사 자외선 차단)
• 여벌 양말과 핫팩 10개 이상 (발가락용, 손목용 각각)
• 썬크림 SPF50+ 와 립밤 (고도 높아 자외선 강함)
• 신분증과 예약확인서 (할인혜택 및 픽업 시 필수)

요약: 방수용품, 방한용품, 자외선 차단용품, 신분증은 필수 준비

 

스키장별 요금표 한눈에

남부권 주요 스키장의 리프트권 요금을 비교해 보세요. 주중과 주말 요금 차이가 크므로 일정 계획 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.

스키장명	주중 1일권	주말 1일권
무주덕유산리조트	67,000원	77,000원
지리산밸리스키장	45,000원	55,000원

요약: 주중이 주말보다 1만원 저렴, 무주가 고가, 지리산밸리스키장은 다소 저렴.